[재테크][원자재] 원자재 - 귀금속 투자 알아보기

* Class101 "스토니 - 금 투자가 뜬다? 주식보다 쉬운 원자재 투자법" 강의를 참고하였습니다. * 

 

1. 안전자산 '금' 의 가격 최저점

ㅇ 금 값의 3대 결정요인 : 물가 변동성, 달러가치, 안전자산 수요(ETF 수요)

 - 금 값이 오를 떄는 물가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으로 인기지만, 최후의 기축 달러인 달러 신뢰가 흔들릴때 금 값은 은 오른다.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할 때 ETF를 늘리면서 금 가격이 상승되는 것

 - 중앙은행의 준비통화 수요, 소비자 수요(중국/인도)도 장기적인 결정 요인

 - 즉, 물가가 오르면서 달러가치가 떨어지고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면 금값이 올라감

ㅇ 밸류에이션은 기업의 적정 주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기업의 매출이익자산이나 현금흐름 등 다양한 경영지표 변화를 분석해 종합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고, 이것이 주식. 하지만 금은 위와 같은 기준이 없어 적절한 가치 판단이 쉽지는 않지만 마지노선은 알 수 있다. (미저리지수)

 - 미저리지수 : 경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미국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반영. 미저리지수와 금값은 같이 올라간다. 미저리지수가 제일 낮을 때 경제가 가장 아름다울 때 금 값이 제일 바닥이다. 하지만 미저리지수로 금값 고점 예측은 어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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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안전자산 '금', 물가 상승에도 왜 제자리인가?

ㅇ '21년 하반기 이후 물가 급등에도 금 값은 제자리이다. 

ㅇ 금은 안전자산으로 주식이 떨어질 때 금은 보통 오른다. 예외적으로 80년대 초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정책이 약세장을 초래했고, 금도 긴축정책에는 쥐약이다. 정부와 중앙은행은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애가 타게 되는데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금리를 낮추게 되고,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예금을 넣었을 때 돌아오는게 없으니 금이 더 유리해지면서 금 값이 오르게 된다. 하지만 80년대 초 인플레이션으로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출 수 없어 계속 예금 금리가 올라가게 된다. 즉, 금은 인플레이션보다 경기둔환때 좋다.

 ㅇ 성장/물가를 중심으로 투자전략

 - 고성장 시기 : 주식비중 확대 (고물가 - 신흥증시 / 저물가 : 선진증시)

 - 저성장 시기 : 고물가(스테그플레이션), 저물가(디플레이션) 관계 없이 금이 최선 (고성장/저물가 국면을 제외하면 금/은은 항상 선호되는 자산이다)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금 외에 투자자산이 없다. 금은 물가가 오르는데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면 베스트이다.

ㅇ 금은 물가방어보다 경기방어에 더 적합한 자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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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금은 배신하지 않는다.

ㅇ 다른 원자재와 달리 공급과잉 이슈가 없다. 금 생산량이 급증할 가능성은 없다. 그래서 다른 원자재와 달리 금은 장기투자해도 불안하지 않은 대표적인 원자재이다. 신규 금광 발경 성공률은 0.5%에 불과하기에 기업들의 탐사비용 대비 생산성이 너무 낮다. 금은 수요만 있기에 수요가 가격을 결정한다.

ㅇ 금 수요

 - 기대적 기대수요 : 인도나 중국 등에서 소득 증가에 따른 장신구 수요 증가와 금축제에 따른 금 수요 증가(매년 꾸준히 유지되는 변동성 없는 수요로 금 값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)

 - 부정적 기대수요 : 안전 자산 수요(미국 실질 이자율 하락, 재정적자 증가, 경기 둔화 심각)

ㅇ 금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이다. 주식/채권/리츠에 포함해서 장기투자 4대 자산 중 유일한 원자재가 금이다. 예/적금처럼 적립투자하자.

 

 

 

4. '은'이 대박치는 시기

ㅇ 은 가격은 귀금속과 산업금속의 하이브리드로 금/산업금속이 좋으면 대박이다.

 - 산업금속은 경기에 민감하고 귀금속은 유동성(통화량)에 민감하다. 유동성이 증가하고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가 되면 은은 너무 좋다. (금값에 더 민감하다)

 - 금도 좋고 산업금속도 좋은 시대는 자주 나타나지 않아 가격급등이 지속되지는 않는다. 그래서 은은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다.

ㅇ 은은 다양한 광산(구리/아연 등)에서 나오는 편이기에 은 가격이 오를 때 은 생산기업(WPM) 보다는 고려아연에 투자하자. 고려아연도 은 부산물 생산이 많아 전통적으로 은 가격에 민감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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