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Class101 - 미국주식으로부자되기 강의기록 *
1. 주식 매도/매수 타이밍
ㅇ 일반적인 주식 투자 유형
- 투기 : 확신도 없이 요행만 바라고 큰 이익을 얻으려고 함.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. 전문적으로 주식 트레이딩을 하는 직업이 있기에 일반인들은 요행을 바라고 투기, 배팅, 트레이딩 형태로 주식을 하면 안됨
ㅇ 투자? 이익을 얻기 위해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
ㅇ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가?
- 워렌버핏 : '10년동안 주식을 소유할 자신이 없다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마라.' 코카콜라에 투자하면서 평생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. 그만큼 본인이 잘 아는 기업에 10년, 20년,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. 주식투자는 그 기업의 사업과 함께 하는 것이다.
- 내가 투자할 좋은 회사를 선택해서 주가가 쌀 때 매수하면 되는데, 기업 실적과 현금창출 능력이 뛰어나고,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가치투자 또는 저평가된 종목을 찾고, 그 기업에 투자해서 기업 가치가 반영될때를 기다리는 것으로 아직까지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기업 가치가 커짓것들 기대하고 성장주 투자
ㅇ 가치투자(이미 좋은 회사인데, 실제 가치보다 주식이 싸서 투자) vs 성장주 투자(실적, 이익이 좋지는 않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미래에 투자)
- 가치투자 : 좋은 기업을 계속 찾아보는 것. 기업 가치를 보고 내재적 기업가치보다 현재 저평가 되어 있다면 그 회사 주식을 사고, 그 기업 가치보다 주가가 비싸다고 판단되면 참고 기다렸다가 하락하면 살 것
- 성장투자 : 기업 실적이 잘 나오고 있진 않지만 미래 성장성 확신이 든다면 살 것. 하지만 내가 그 기업이나 해당 산업에 대해 공부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. 성장성에 대해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매출로 순이익이 적자라고 해도 매출이 뛰어나다면 성장성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음.
- 회사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, 비전/가치가 마음에 들어야 함. 차트로 미래 주가를 예측해서 투자하면 안됨.
ㅇ 주식은 언제 파는 건가요? 기준점(기업가치 목표)을 잡고 투자하자.
- 내가 이 회사의 주주로써 기업 가치가 올라가면 주가가 올라갈거라는 믿을을 가지고 장기간 보유하는것. 회사 주가가 오르면 내 자산도 오르고 회사 이익도 공유하면서 복리이익도 올리는 것.
- 배당금을 고려해서 처음부터 회사를 잘 골라서 팔지 않을 주식을 사는게 최선의 방법. 현실적으로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고, 목돈이 필요해서 주식을 팔 때도 있는데 단지 주가가 올랐거나 떨어졌을때 파는 투기형태는 안됨
- 매도원칙
. 1)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됐을 경우 (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술력이 좋지 않을 경우, 더 혁신적인 회사가 나타나는 경우)
. 2) 생각했던만큼 주가가 올랐을 경우 (내 목표만큼 기업가치가 올랐을 경우, 수익실현을 결정할 시기)
ex. 시가총액 = 주가 * 발행주식 수로 시가총액을 기업가치라고 생각. 내가 생각한 회사목표주가가 3년 내 30억에서 100억으로 갈 것이고, 3배 이상 올랐다고 가정할 때, 앞으로 이 회사 기업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인지 점검해보고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보유, 과거보다 경쟁이 치열하거나 시장상황이 변해서 더이상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면 매도
. 3) 경제, 정치 등 문제로 상황이 안 좋은경우 (경제위기, 코로나 등으로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리스크를 헷지)
ex. 경기민감 종목 50% 매도, 민감하지 않은 종목 보유, 안전자산 투자
2. 주식유형(저성장주, 대형우량주, 고성장주, 경기순환주, 회생주, 자산주) 별 특징
ㅇ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책 : 저성장주, 대형우량주, 고성장주, 경기순환주, 회생주, 자산주 6가지 유형으로 분류
ㅇ 저성장주 : 성숙한 대기업 주식
- 처음부터 저성장주였던 건 아니며, 회사가 성장할만큼 성장했거나 해당 산업이 과거와 다르게 침체기에 빠져서 성장에 탄력을 잃는 경우로 주가 움직임은 완만하나, 넉넉한 배당금을 주는 경우가 많다. (ex. AT&&T 통신주 / 4차 산업혁명시대에 통신기업도 수혜를 보지 않을까 기대됨)
ㅇ 대형 우량주 : 주가가 민첩하게 성장하진 않지만 저성장주보다는 빠르게 성장(10~12% 상승기대)
- 대표적으로 코카콜라, P&G 같은 대기업
- 경기가 안좋을때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어서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면 좋음
ㅇ 고성장주 : 연 20~30%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들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신생기업이 많음
- 기업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경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높음
- 신생기업은 자금 부족으로 파산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며, 언제 성장을 멈출 것인지도 파악 필요
- 신생기업이라 매출이 높아도 순이익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.
ex. 대표적인 고성장주 : mactrend에서 테슬라 검색 후 P/S Ratio(주가 매출 비용으로 시가총액/1년매출이며, 시가총액 = 주가* 총 발행주식으로 그 기업이 얼마짜리 회사인지 가치 확인)를 확인해보면 테슬라는 10년사이에 주가가 100배 올랐으며, 순이익이 계속 적자였으나 '19년부터 흑자로 전환,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음.
ㅇ 경기순환주 : 회사의 매출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일정하게 오르고 내리므로 경기가 좋을 때는 같이 오르고 침체기일떄는 같이 하락. 대기업으로 우리가 알 만함 회사가 많음
- 소비에 민감한 자동차, 호텔, 항공 등 관련주로 경기가 안좋으면 돈을 많이 안쓰기에 경기침체기를 벗어나는 시점에 주가 상승폭이 대형우량주보다 빠르게 상승
- 최근 코로나로 하락한 항공주(ex. 보잉, 델타항공)는 코로나 당시 주가하락폭이 시장 평균보다 크지만, 코로나를 벗어나면서 주가 상승 여지가 보임(침체기 동안 파산하지 않도록 주의)
ㅇ 회생주 : 파산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파산위기에서 벗어난 기업은 바닥을 찍은 주가가 빠르게 회복하기 때문에 회생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시장 상황에 크게 좌우되지 않음.
- 주식초보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주의
- 경기순환주가 침체를 버티지 못하면 파산위기가 오면서 회생주까지 될 수 있음
- 회사 부채비율, 추가자금동원능력, 현금보유능력을 확인하고 투자 필요
ㅇ 자산주 :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가치 자산(눈에 보이지 않고, 재무제표에도 미반영)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것
- 맥도날드(부동산 자산), 디즈니(지적재산권 등)
3. 미국주식을 하기 위한 필수 사이트 및 활용팁
ㅇ FRED (미국연방준비은행) : 미국 경제 통계자료 제공 사이트
- M2통화량,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, 미국 실업률, 연방준비은행 자산 변동
. M2통화량 : 시중에 화폐가 얼마나 풀렸는지 확인(M2 Money Stock), 금리를 낮추고 양적완화 시 주가는 상승함
ex. 코로나 이후 통화량이 증가, 시장에 돈을 많이 풀려서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어 주가도 상승
. 홈 > Popular Seirees > ICE BofA US High Yield Index Option-Adjusted Spread (부도위험지수) : 위험수위가 높지만 이자를 많이 주는 채권으로, 하이일드채권이 올라간다는 건 회사채를 많이 안 산다는 의미로 수치가 높을수록 부도위험이 높음. 금융위기때 20, 코로나때 8~9까지 올라갔으나 최근 하락 추세이며, 부도위험지수가 올라간다면 경기침체, 주가하락 가능성이 높음
. Unemployment Rate(미국 실업률)
. 10-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-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1 day ago (연준자산 변동) : 연준이 시장에 돈을 많이 풀면 그래프 상승 (코로나 때 상승)
ㅇ 포르폴리오 백테스트 : 과거를 통해 미래 자산 변화 예측
ㅇ 기업별 투자지표, 주가차트, 재무제표 확인(Seeking Alpha) : 기업의 주가 적정성 판단, 주가흐름 및 경쟁사 비교
- EPS : 주당 순이익, 발행주식 수 /1년 순이익
- P/E Ratio : 기업의 주당 순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보여주는 지표 (EPS * P/E Ratio = 현재주가)
- DIV Rate : 1년 배당금을 얼마나 주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
- Yield : 배당률
- Market Cap : 시가총액 (주식1주 가격 * 발행주식 수)
- Volumn : 거래량 (하루에 주식을 사고 판 횟수)
- Fiancials Tab : 재무제표 확인 (Incomes Statement : 손익계산 / Balance Sheet : 재무상태 / Cah Flow : 현금흐름)
- Earnings Tab :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확인 가능, 애널리스트 예측(회색)과 실제 실적(하늘색) 비교
- Dividend : 배당금 정보
. Div Yield (FWD) : 연간 배당률
. Annual Payout : 1년에 1주당 실제 주는 배당금
. Payout Ratio : 회사가 번 돈에서 몇 %를 배당금으로 주는지
. 5 Year Growth Rate : 5년간 배당금을 얼마나 올려줬는지
. Dividend Growth : 연속으로 배당금을 올려준 년수
. Ex-Div Date 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Payout Date에 배당금을 줌
ㅇ 섹터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(Finviz) : 붉은색이 주가 하락, 초록색이 상승
ㅇ 애널리스트나 블로거 등의 주가 예측 자료 확인(TipRank)
ㅇ 기타 사이트
https://www.macrotrends.net/
https://www.dividend.com/
https://www.marketscreener.com/
https://www.etf.com/
https://www.etfdb.com/
https://www.marketwatch.com/
https://www.gurufocus.com/
https://www.earningswhispers.com/
4. 증권계좌개설과 해외주식투자를 위한 준비
ㅇ 거래 수수료 고려 : 대부분 0.25%, 키움증권이 0.1%로 제일 저렴한 편, 대신증권 크레온(0.2%), 증권사별 이벤트 정보 확인
ㅇ 환전 수수료 고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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