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Class101 -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강의기록 *
1. 기업 실적 발표일에 주목하며 주가 흐름 확인
ㅇ 실적시즌? 어닝시즌
- 실적 발표일 기준으로 주가의 흐름이 바뀔 수 있음
- 보유종목, 관심종목 실적발표에 따라 투자 결정이 달라질 수 있음
- 실적발표는 보통 분기별로 1회 진행됨
ㅇ 실적 발표시 체크사항
- 컨센서스 대비 실적 확인 (Seaking Alpha > Earnings )
. 주당 순이익(EPS) 시장예측과 실제 실적 비교하며, 예측보다 실적이 좋으면 어닝 서프라이즈, 잘 못나오면 어닝쇼크
. 시장 기대보다 실적이 안좋은 경우, 이번 분기 일시적 부진인지, 문제가 있는건지 확인
. 어닝서프라이즈인데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, 실적 발표일로부터 1~2주전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다면 기관투자자와 같은 대형 투자자들이 실적이 잘 나올걸 예상해서 미리 투자하고, 실적 발표후 차익실현 하는 걸 수도 있음
. 구글 > Zacks.com > 회사 검색 > 차트에서 Price & EPS Surprise 확인 : 초록색이 어닝서프라이즈, 빨간색이 어닝쇼크
- 기업의 실적 중 어떤 실적이 중요한지 파악
. 손익계산서상 매출, 영업이익, 순이익 3가지 실적을 확인하고, 어닝이 EPS 관점에서 실적을 평가했다면 고성장은 순이익이 적자인 경우가 많음. 이런 경우 실적발표일에 매출 성장성이 얼마나 있었는지 더 중요하게 봐야함
. Macrotrend > Price Ratio > PE Ratio > 매출 이익의 변화에 따른 주가 흐름 파악
. 아마존은 EPS가 과거에 안좋았으나 주가는 계속 상승해왔음. 경쟁자들을 누르고 시장을 점유하면서 순이익도 오르게 되고, 이때 매출(P/S Ratio) 확인해보면 '12.9~'15.6까지 순이익은 부진했으나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며 주가도 성장함
- 실적에 대한 비교 시점 확인
. 지난 분기 or 작년 같은 분기 등 기업의 특성에 따라 시즌을 타는 경우도 있기 때문
. 화장품회사는 여름에 비수기라 실적이 저조할 수 있는 등 산업특성에 따라 비교해야 할 시기 실적 비교
ㅇ 미국 기업의 실적발표 확인 :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(SEC)
- 구글 > SEC > SEC.gov 검색창에 회사 티커 검색후 공시자료 확인 가능
. 10-K : 연례 보고서로 회사의 경영 및 재무관련 보고서
. 10-Q : 분기별 보고서로 회사의 경영 및 재무 관련 보고서
. 8-K : 특정사건에 대한 보고서, SEC나 주주들에게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건들에 대한 보고서
- 구글 Earning Wishpers Caleander에서 날짜별로 실적 발표 회사들 확인 가능 (페이스북에서 월별 실적 캘린더 확인)
- Seking ALpha > 티커 검색 > Summary > SEC Fillings에서 확인도 가능
2. 증권사 레포트 보는 방법
ㅇ 리포트 흐름
- 기업소개, 기술력/비즈니스 현황, 경쟁사 현황, 매출현황 분석으로 기업리뷰
-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군에 대한 분석, 시장 성장에 대한 전망
- 해당 산업군에서 본 기업의 시장 점유율에 대한 전망,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측
ex. 해당 산업군의 현재 시장 규모는 10조원, 5년 뒤 시장 규모가 5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
해당 산업군에 속해 있는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20%, 5년 뒤 이런 저런 이유로 점유율 40% 전망
해당 기업의 현재 매출이 2조원(현재 시장규모 10조원, 점유율 20% = 10조원 * 0.2 = 2조원)
5년 뒤 시장이 50조원으로 커지고 해당 기업 점유율 40ㄲ% 전망(50조원 * 0.4 = 20조원)
현재 2조원 > 5년 뒤 20조원 = PS Ratio 현재 기준대로 적용해본다면 현재 주가보다 10배 상승 예상
3. 환전수수료 아끼는 법
ㅇ 환전가능 시간이 증권사마다 있으므로 확인
ㅇ 키움증권 > 원화주문서비스 : 환율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, 원화 계좌에 돈이 있는 경우 다음날 자동으로 달러로 바꿔줌
ㅇ 기업주가보다 환율 변화 예측이 어려움
ㅇ 기간별평균환율 조회를 통해 개인별 기준점을 잡아 환전하자 (10년평균 환율 : 1128.14원 / 더 싼 경우 환전을 많이한다 등)
4.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세금
ㅇ 주식투자 소득? 시세차익으로 양도소득 or 배당금을 통한 배당소득
ㅇ 양도소득세 : 한해동안 주식으로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합산해서 계산
- 국내주식 : 매매차익 연 5천까지 비과세이지만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한 20% 부과 (한 기업에 3억이상 보유시 대주주로 분류해서 25% 부과 예정)
- 미국주식 : 1000만원 수익인 경우, 250만원까지 비과세이므로 750만에 대한 22%인 165만원 과세
ㅇ 배당소득세
- 국내주식 : 15.4%를 양도소득세
- 미국주식은 15% 양도소득세가 원천징수로 차감되고 입금됨.
ㅇ 증권거래세 / 제세공과금
ㅇ 종합소득세 : 양도소득은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배당소득은 포함
- 예금, 적금, 펀든에서 발생한 이자, 배당소득 포함해서 2천만원 초과 시 종합소득에 합산해서 과세 대상(국내/미국 동일)
ㅇ 절세 팁
- 미국주식 : 양도소득세 연간 250만원 넘지 않도록 조절
. 아마존 주식 매도로 양도차익 1,000만원, 보잉주식이 현재 -800만원인 경우로 보잉 주식을 보유하고 싶은 경우, 손실하고 있는 보잉주식을 팔면 1000만 - 800만 손실, 양도차액 200만이 되며, 다시 보잉을 매수
. 미국주식은 거래가 체결되고 실제로 결제 되기까지 3~4일 소요되므로 이 기간까지 고려하여 매매 (해가 바뀌기 일주일 전 정리할 것)
- 배당소득 같은 금융소득이 2천만원 초과해서 종합소득에 포함해서 과세되는 경우
.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개인별로 되므로 배우자나 자녀에게 분산 (2천만원 초과분은 배우자/자녀에게 분산)
. 배우자 10년 6억원, 성인 자녀는 5천만원까지 증여세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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